Textbook

텍스트북

빈야드 블렌딩의 대가 조다단 페이의 걸작

완벽한 핸드메이드 와인을 향한 놀라운 여정

텍스트북은 나파 밸리 최고의 컬트 와인으로 알려진 스크리밍 이글의 빈야드와 유일하게 이웃해 있으며, 뛰어난 퀄리티와 소량생산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한 부티크 와이너리입니다. 로버트 파커는 텍스트북을 두고 “모든 소비자가 주목해야 하는 진정한 와이너리로, 나파 와인의 보석과도 같은 생산자”라고 극찬했습니다. 가격과 대비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손으로 직접 가지를 치고 Hand-pruned, 손으로 직접 수확하고 Hand-picked, 손으로 직접 분류하는 Hand-sorted’ 것을 원칙으로 한정 수량만을 선보입니다. 거친 자갈토와 자연적으로 뛰어난 배수 조건, 완벽한 일조량으로 나파 밸리에서도 핵심적인 카버넷 소비뇽 생산지 오크빌 Oakville에 위치하며, 오퍼스원과 펜폴즈 등 특급 와이너리에서 와인메이킹을 담당한 조나단 페이 Jonathan Pey가 양조를 지휘합니다. ‘교과서’를 뜻하는 와이너리의 이름대로 조나단 페이는 가장 클래식하며 모범적인 와인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와이너리의 작은 규모 덕분에 와인메이커는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양조 과정 전체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북은 진정한 핸드메이드 와인입니다.
‘뛰어난 와인은 이미 포도밭에서 결정된다.’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조나단 페이의 양조 철학입니다. 포도밭에서의 고된 노동이야말로 완벽한 와인의 전제 조건이라 믿으며 조나단은 텍스트북의 모든 와인을 생산합니다. 포도밭에서 이루어지는 공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될 뿐 아니라, 포도나무 재배 과정에서는 최대한 자연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해 농축미 있는 포도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양한 식물뿐 아니라 미생물의 활동을 장려해 토양의 순환을 돕고, 천적을 통해 해충을 박멸합니다. 와인의 풍미나 균형감, 캐릭터를 결정짓는 가장 주요한 요소인 일조량을 높이기 위해 포도나무의 캐노피를 컨트롤하고, 농축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혹독한 가지치기를 진행합니다.

철저한 유기농법을 유지하기 위해 지피 작물 Cover Crops을 활용, 토양의 침식과 비료가 유출되는 것을 막고 다양한 동식물이 번식할 수 있도록 천적을 이용한 해충 방지를 기본으로 하는 완벽에 가까운 유기농을 실천합니다. 오로지 자연에서 얻은 것만으로 포도원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완벽한 포도를 얻어내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된 텍스트북 와인은 유니크한 떼루아의 느낌을 담고, 풍부한 과실 풍미를 잃지 않으며, 견고하고 응축미 넘치지만 입안을 너무 압도하지 않는, 어느 자리에서도 즐길 수 있게 순수하게 표현됩니다. 조나단 페이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와인 양조 방식이자 텍스트북의 모든 와인이 품은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그는 루이 자도, 샤토 포마르, 몬다비, 펜폴즈에서 얻은 떼루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 지역 포도밭이 가진 개성과 특징을 블렌딩을 통해 극대화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작은 구획이 가진 떼루아를 가장 정교하게 재창조해내는 와인메이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빈야드의 개성을 정교하게 조합함으로써 더욱 배가된 복합미와 일관성을 지켜나가는 ‘빈야드 블렌딩’을 통해 각 포도밭 및 구획이 가진 떼루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와인을 양조할 때 단일 품종으로만 양조하기보다 보조 품종들과 블렌딩해 더욱 집중력 있는 복합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것 또한 그의 철학입니다.
주어진 시간과 환경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때 가장 완벽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그들의 삶의 방식은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는 모든 이에게 자아실현과 인생의 완성, 그리고 함께 공유하는 꿈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긴 시간의 노력을 전제로 조금씩 맛과 향을 바꿔가며 언제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채비를 하고 있는 것, 텍스트북이 새로운 시대,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컬트 와인이라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